췌장암은 증세가 악화되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다. 간혹 황달로 인해 췌장암을 발견하는 경우외엔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다. 췌장은 15cm길이의 가늘고 긴 장기이며 위 의 뒤쪽 깊이 자리 하고 있어서 일
반 건강검진으로 진행되는 초음파나 복부 내시경으로 확인하기 매우 어렵다. 췌장암은 80% 정도 이상이
생겨야 몸에서 신호가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등의 통증이나 황달로 병원에 올 경우 병기가 상당히 진행
되어있다. 장기의 위치가 위 의 뒤쪽에 있어 등 통증 위치는 명치 뒤쪽 등이 한시간이상 지속되는 등통증
일 경우 췌장암을 의심 해 볼 수 있다. 췌장암의 경우 조기 발견이 아닐 경우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
다. 가족력이 있거나 애주가, 애연가, 당뇨, 비만, 췌장염이 있는 경우는 정기적인 정밀 검사가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췌장암의 위험 원인
다른 가족력외에 췌장암의 위험 원인으로 꼽는 현대화된 생활 식습관이다.
췌장암은 소화기질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통, 구토등을 호소한다.
췌두부암은 췌장의 앞머리에 생긴 암으로 환자들 대부분이 황달을 동반한다.
45세 이상의 흡연자, 당뇨병, 고지방 음식을 좋아 하는 사람, 다른 암이력자,비만 등
만성염증 질환자는 췌장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특히, 흡연은 체내 발암물질을 그대로 흡입 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췌장까지 들어온 발암 물질을 이것을
배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장기에 쌓여 있게된다.
고지방은 체내에 흡수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췌장에 계속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췌장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췌장은 가장 큰 역할은 인슐린은 분비하여 혈당 조절하는 역할이다.
췌장이 무리가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췌장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몸에 좋은 것 보다 몸에 나쁜 것 부터 끊는 것이 중요하다.
췌장암을 부르는 최악의 음식
기름에 튀긴 탄수화물,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술, 당류는 췌장에 계속 무리가 간다.
몸에 무리가 되면 체내 염증 반응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빵류, 스낵류, 감자 튀김등이 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햄, 소세지 등 이 있다(가공육은 1군 발암물질이다.)
또한, 육류를 먹을 때는 항상 기름이 덜 한 안심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술의 알콜은 췌장에 염증을 일키고 담석을 유발하는 일등 공신이다.
알콜로 체내 온도가 높아질 경우 몸 안에 내부 염증이 금방 퍼지게 되어 췌장염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금주는 필수이다.
당이 많은 과일 주스나 각종 드링크제는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혈중 당화산물로 염증와 세포손상을 유발
하며 혈관내 찌꺼기가 된다.
당 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만들어 곳곳 장기마다 염증을 유발한다.
만성염증은 췌장염으로 췌장염은 췌장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
췌장에 좋은 음식들
녹황색 채소류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며 식물영양소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음식으로 양배추,브로콜리,시금치, 케일등이 있다. 항상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라 췌장에 도움이 된다.
이런 채소들은 최대한 조리를 덜 해서 자연식 그대로 섭취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늘, 파,양파 등 도 좋다. 특히 마늘이 알리신은 항암성분이 가득하며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데쳐 먹는것이
항암성분이 더 높아진다고 보고 된다.
고추의 캡사이신도 빼 놓을 수 없다. 고추의 매운 성분은 췌장 세포를 죽게하는 작용을 한다.
위와 같이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류를 위에 채운다음 섬유질에 나쁜 콜리에스테놀, 포화지방, 당분들을 대
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섬유질은 그 자체로 영양소가 아니지만 체내에 불필요한 나쁜 것들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이 섬유가 많은 채소류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
당류가 많은 드링크 때신 따뜻한 차 나 생수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식습관만 개선 하더라도 췌장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년에 한번씩 국가정기점진을 통하여 조기 발견이 가장 큰 대안이다.
어떠한 암이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률이 90% 이상이다.
내 몸에 신호에 귀 기울여 보자 .
질병 관리청 국가건강 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main/mainPage/main.do